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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동향] 중국 군용기 20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 '무력시위'

무기열전

by S.M.P polyzine 2021. 3.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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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K와 J-11=중국 국방부

중국 전투기와 폭격기들이 한때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해 무력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대만 국방부는 전날 중국의 군용기 20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 남서부를 상공으로 진입해 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력시위에는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H-6K 폭격기 4대와 J-16 전투기 10대 등이 동원됐다.

 

J-16 전투기=중국 국방부

이런 규모는 대만 국방부가 작년 중국 군용기의 비행 상황을 매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다.

 

이날 중국의 무력시위는 홍콩 자치권, 중국 신장의 인권탄압 논란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나왔다.

 

H-6 폭격기=중국 국방부

대만 공군은 지난 22일 2대의 F-5E 전투기가 훈련 도중 충돌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자 모든 훈련 비행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방공 미사일을 실전 태세로 전환하고 중국 군용기들에 무전으로 경고했다.

 

중국군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1월 24일에도 12대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동원해 ADIZ 상공에서 무력 시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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