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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작전] 모사드, 이란의 암살 계획 3건 막아..기밀 이례적 공개

첩보열전

by polyzine 2022. 5. 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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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이란이 유럽에서 계획한 3건의 암살 시도를 저지한 사실을 공개했다.

 

현지 2일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모사드 요원이 수개월 전 이란 현지에서 혁명수비대 소속 스파이를 잡아 조사한 결과 여러 건의 암살 계획을 파악하고 저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모사드의 녹음 파일에서 혁명수비대 840부대 소속 해외 공작원인 만수르 라술리는 유럽에서 3건의 암살을 준비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암살 대상은 터키 이스탄불 주재 이스라엘 영사관 소속 외교관과 독일에 있는 미국인 장교, 프랑스 언론인이지만, 이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암살은 2020년 테러로 사망한 이란의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의 복수를 위해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사드 요원은 라술리의 이란 자택에서 그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는 음성 녹음에서 모사드 요원에게 암살 공작을 포기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라술리는 현재 유럽 모처로 피신해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사람이 베네트 총리며, 이란 혁명수비대의 테러 조직 지정 해제를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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