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석촌동 가구점에서 6일 오후 불이 나 점포가 불탔다. 불은 인근 상점들에도 옮겨붙어 총 4개 점포가 전소됐다.
상인 등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157명과 장비 42대를 투입해 발생 2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했다. 점포 간 간격이 좁고 화재에 취약한 조립식 패널로 지어져 피해가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상인은 옆 건물 2층 난간 공사에서 용접을 하던 중 불똥이 떨어져 가게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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