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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중국군이 신장 국경 지역에 배치한 Z-10은..중국 최초의 공격헬기

무기열전/동향

by polyzine 2022. 7.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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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ng Chen(wiki)

중국군이 신장위구르자치구 국경 지대에 공격헬기를 배치했다.

 

중국군 신장군구 사령부 소속 육군 항공여단은 최근 신장 카라코람산맥 고원지대에서 특수부대 및 의료부대와 진행한 훈련에 Z-10 공격헬기를 투입했다.

 

Z-10은 해발 5천 200m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수송 헬기 호위와 국경 순찰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군이 이 지역 훈련에 공격 헬기를 투입한 것은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군과 올해 초 카자흐스탄 소요 사태 등으로 아프간, 카자흐와 접한 신장에서 안보 우려가 커졌다는 판단하에 신형 무기를 대거 실전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되고 있다.

 

한편 Z-10은 중국이 개발한 최초의 공격헬기로, 1990년대 개발을 시작해 2010년 군에 도입됐다.

AH-64 아파치(좌)와 타이거(우)

당초 미국의 AH-64 아파치에 대응해 개발됐으나 외형이나 이륙중량(7t), 엔진(2개 1350 마력) 성능에서는 유로콥터의 타이거(6t, 1303 마력) 공격헬기와 유사하다.

 

기체는 강철보다 가벼운 소재가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추가 장갑을 부착할 수 있다. 조종석 캐노피의 방탄유리는 38mm로 .50구경 기관총의 타격에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됐다.

 

2명이 탑승하며 몸체 길이는 14.15m, 높이 3.85m, 최대속도는 시속 300km 이상이다. 무장으로는 기관포와 공대공·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고 첨단 전자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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