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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일본 90식(J-Type 90)

무기열전/육상

by S.M.P polyzine 2019. 3.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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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DF


일본 90식 전차는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한 주력 전차(MBT)로 74식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3세대전차다. 주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비를 일본이 자체 개발했다.



중량은 50.2톤으로 다소 가벼우면서도 신형 복합장갑을 채용해 방어력을 강화했다.



90식 전차는 일본 방위청 기술연구본부의 제4연구소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공동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개발에 들어갔는데 미쓰비시측이 차체와 엔진을, 후지쯔 등이 화력통제장치를, 일본제강이 주포를 각각 담당했다.



첫 시제차는 1984년 2대가 제작됐지만, 일본 자체 생산한 주포가 성능 미달로 독일제로 교체한 뒤 다시 1988년 4대의 시제기가 제작됐다.



이어 1989년까지 각종 시험을 실시해 그해 12월 74식을 대체할 주력 전차로 결정했다.



전차의 특징은 차체와 포탑 정면 방탄강판에 복합장갑을 채용했고, 주포는 라인메탈의 44구경 120㎜ 활강포 Rh120을 일본제강소가 라이선스생산해 탑재했다. 포탄 탑재량은 32발로 알려져 있다.



또 부무장은 74식 7,62㎜ 동축기관총과 실탄 4,500발, M2 12.7㎜ 중기관총과 실탄 600발을 장착한다.



아울러 3연장 연막탄발사기를 포탑 양 옆에 2개씩 장착했고 엔진은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한 1,500마력의 10ZG32WT 10기통 수랭식 디젤기관과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대당 가격은 대략 90억 원으로 전해지며 2002년까지 242대가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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