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동향] 미 해군, 인도 참여시켜 남중국해서 첫 4개국 항행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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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동향] 미 해군, 인도 참여시켜 남중국해서 첫 4개국 항행훈련

미국과 일본, 필리핀, 인도 등 4개국이 지난 수일간 남중국해를 항행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해군 제7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미사일 구축함 윌리엄 P. 로런스를 비롯해,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와 구축함 무라사메 등 6척이 참여했다. 또 인도 해군에서도 구축함 콜카타와 군수지원함 샤크티, 필리핀 해군은 호위함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가 각각 참여했다.

 

미국이 일본, 필리핀과 함께 인도를 참여 시켜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일본은 방위성을 통해 필리핀 인근에서 이즈모가 참여하는 미국, 필리핀과의 연합훈련을 시사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남중국해로 특정하지 않았고 인도가 참여할 것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에 미국이 인도를 포함해 이들 국가들과 강한 중국 견제망을 만들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