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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서 칼부림 2명 중상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 식당에서 종업원들 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들 중 1명은 현장에서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1명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제단신] 태국 군인 쇼핑몰 총기난사 "27명 사망, 57명 부상" 태국에서 군인 1명이 벌인 총기 난사로 27명이 사망했다. 9일 태국 당국은 이같은 발표와 함께 "사망자에는 사살된 총기 난사범이 포함됐고 이번 사건으로 5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 사건 동기에 대해서는 "범인의 지휘관 친척이 연루된 주택 매매와 관련한 개인적 문제"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콕 북동쪽에 있는 한 군부대에 복무하던 짜끄라판 톰마 선임 부사관은 지휘관 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시내 대형 쇼핑몰에 침입해 기관총을 난사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에 수백명이 대피했으며 현장에 있던 한국인 8명도 현지 경찰의 안내에 따라 무사히 탈출했다. 사태를 진합하던 군경 중에서도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기동향] 키프로스, 프랑스서 미스트랄 등 미사일 구매..3천140억원 규모 키프로스섬 대륙붕의 천연가스 개발을 두고 터키와 갈등을 빚는 키프로스공화국이 프랑스제 미사일을 구매하기로 했다. 현지 8일 키프로스 국방부는 프랑스에서 2억4천만 유로(약 3천140억원)규모의 미사일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구매 목록에 엑조세 대함 미사일과 미스트랄 지대공 미사일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키프로스는 1960년 영국에서 독립했으며 이후 친그리스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키자 터키군이 섬 북부를 점령해 키프로스와 북키프로스튀르크공화국(이하 북키프로스)으로 분단됐다. 최근 양측은 연안 대륙붕 개발을 놓고 분쟁 중이다.
[방송단신] MBC 스페셜 '너를 만났다'..나연이 모녀 재회에 시청자도 오열 6일 방송된 'MBC 스페셜: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는 나연이 모녀의 재회가 VR(가상현실)로 구현되면서 시청자들이 눈물바다를 이뤘다. 이 프로그램은 누군가의 기억 속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VR(가상현실)로 구현해 따뜻한 기억의 순간을 다시 재현해주는 취지의 특집 다큐멘터리다. 이날 주인공은 네 아이의 엄마였던 장지성 씨로 그는 3년 전 가을, 일곱 살이 된 셋째 딸 나연이를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으로 떠나 보냈다. 이에 제작진은 모녀의 재회를 위해 8개월간 국내 VR(가상현실), VFX(특수영상) 기술을 가진 비브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구현 작업을 시작했다. 특히 VR(가상현실) 속 나연이를 실제 모습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인터뷰, 핸드폰 속 사진..
[국방단신] 청해부대 30진 부사관, 병사에 폭언 폭행..군 당국, 조사 나서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 4천400t급)에 승선한 부사관이 병사들에게 폭언과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군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일각에 따르면 해군 부사관 O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강감찬함에서 병사 10여명에게 수차례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병사들이 상부에 문제를 제기했고 강감찬함에 탑승한 군사경찰 수사관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O씨는 일부 폭언 등을 한 점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O씨는 업무에서 배제돼 원대 복귀 상태로 별도 귀국해 수사를 받고 있다. 청해부대 30진은 지난달 21일 호르무즈 해협까지 작전반경을 확대한 31진(왕건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복귀 중이다.
[국방동향] 청해부대, 오만 해역서 표류 중이던 이란 선박 구조 호르무즈 해협으로 작전구역이 확대된 청해부대가 오만 해역에서 표류 중이던 이란 선박을 구조했다. 2일 합동참모본부는 "청해부대 31진은 1일 오후 5시 13분경(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항 동남방 445km, 두쿰항 동방 148km 해상에서 표류 중인 이란 국적 선박 'ALSOHAIL호'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청해부대의 임무는 선박 호송이며 해양안보 작전 수행 중 표류 중인 선박을 발견해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0t급 유류판매선인 이 선박은 지난달 18일 이란 코나라크 항을 출발한 뒤 약 일주일가량 해상에서 표류 중이었다. 청해부대 31진 왕건함(DDH-978, 4천400t급)은 지난달 21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30진 강감찬함으로부터 임무를 넘겨받고 작전을 수행 ..
[군사동향] 일본 호위함 다카나미(DD-110), 중동 해역으로 출항 일본이 자국과 관련한 선박의 안전 확보에 필요하다며 해상자위대 호위함을 중동 해역에 파견했다. 2일 일본 가나가와현에 있는 해상자위대 요코스카 기지에서 해상자위대 호위함 '다카나미(DD-110)'가 자위대 사령부 요원 등 약 200명을 태우고 출항했다. 다카나미는 이달 하순 중동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며 앞서 파견된 해상자위대 P3C 초계기와 정보 수집 활동 등을 벌인다. 이번 다카나미 파견은 방위성 설치법에 규정된 '조사,연구' 규정에 따라 이뤄지긴 했으나, 일본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위상이 총리의 승인을 얻어 해상경비행동을 명령하면 자위대원이 정당방위 및 긴급 피난 등의 범위에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국회의 행정부 감시 기능을 무력화한 변칙적인 대응이며 일본을 전쟁..
[국방동향] 공군, '정찰비행대대' 창설..글로벌호크(RQ-4) 전력화 공군이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 글로벌호크(RQ-4)를 운용하는 정찰비행대대를 창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국방부는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공중무인체계(드론) 추진평가회의'를 열고 글로벌호크 전력화 과정 등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HUAV 등 7종의 무인기를 전력화해 운용 중"이라며 "현재 전투 실험, 교육 훈련 용도로 800여 대의 상용 드론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호크는 지난해 12월 23일 1호기가 사천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올해 전반기에 나머지 3대가 인도된다. 20km 상공에서 특수 고성능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 위성급의 무인정찰기이다. 한번에 38-42시간 작전 비행을 할 수 있으며..
[군사동향] 미국, 핵잠수함 '테네시'에 저위력 핵탄두 장착 실전 배치 미국이 최초로 저위력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을 실전 배치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29일 미국과학자연맹(FAS)에 따르면 미 해군은 지난해 12월 조지아주 킹스베이 해군 잠수함 기지에서 신형 'W76-2' 핵탄두를 장착한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인 테네시(SSBN-734)함을 출항해 실전 배치했다. 현재 대서양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테네시함은 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2'를 장착한 핵추진 잠수함으로, 여기에 탑재된 W76-2 핵탄두 하나의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분의 1 수준인 약 5kt으로 알려졌다. 통상 미국 핵잠수함은 90-455kt의 강한 위력을 가진 핵탄두를 탑재한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작성한 핵 태세 검토 보고서(NP..
[국제단신] WHO, 신종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여행-교역 제한은 불필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현지 30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병원체의 출현을 목격했고, 그것은 전례가 없는 발병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국 이외 지역에서는 18개국에서 사례가 98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는 독일, 일본, 베트남, 미국 등 4개국에서 8건의 사람 간 전염 사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바이러스가 보건 시스템이 취약한 국가로 퍼진다면 어떤 피해를 볼지 모른다"며 "그런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금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사단신] 우한 교민, 아산-진천 격리수용..1인1실, 2주간 입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각각 격리 수용된다. 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중국 당국과의 협의 결과 우한 교민 가운데 무증상자를 우선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귀국 교민은 공항에서 증상여부 검사 후 증상이 없는 경우 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게 된다. 개인공간을 벗어날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게 할 방침이다. 입소기간 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는 금지된다. 또 의료진을 상시 배치한다. 1일 2회 발열검사와 문진표를 작성해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체온이 37.5도 ..
[첩보계 동향] '솔레이마니 암살 설계' CIA 마이클 드안드레아, 아프간서 군용기 추락때 사망?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에서 추락한 미군 E-11A기에 미 중앙정보국(CIA) 고위 인사인 마이클 드안드레아가 탑승했고, 이 사고로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일각에 따르면 미 군사전문지 베테랑스투데이는 러시아 측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솔레이마니 살해 작전을 책임진 드안드레아가 이번 미 군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드안드레아는 이란, 이라크, 아프간 정보작전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지난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이란 군부 거물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하는 작전을 '설계'했다고 지목된 인물이다. 이에 베테랑스투데이 "추락한 군용기는 드안드레아가 사용하는 CIA의 '움직이는 사령부'였다"며 "이 움직이는 사령부에 실린 모든 장비와 서류, 최첨단 첩보 플..
[군사동향] 탈레반 "미 군용기(E-11A) 격추"..미 국방부 "추락 사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이 미 군용기를 가즈니주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반면 미 국방부는 추락사고라고 발표했다. 현지 27일 탈레반 대변인은 "첩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미국 점령자들의 군용기가 격추됐으며 탑승자가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군용기를 어떻게 격추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탈레반은 가즈니주의 많은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며 비행기 추락 사고 지역은 탈레반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대변인은 "아프간 가즈니주에서 미 공군 E-11A가 추락했다"면서도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적의 발포로 발생한 것이라는 조짐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미군은 탑승자가 몇 명인지, 사망자가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5명 미만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E-1..
[헬리콥터] 미군 MH-60 헬기,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서 추락 미군 MH-60이 일본 오키나와 본섬 동쪽 약 150km 해상에 추락했다. 25일 일각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기 승무원 5명은 모두 구출돼 오키나와현 소재 미 해병대 기지로 이송됐다. 주일미군으로 추정되는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방위성과 해상보안청은 추락 사고 경위 등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다.
[사건사고] 동해 펜션서 가스폭발.."4명 사망,3명 중상" 강원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가스가 폭발해 등 9명의 사상자가 났다. 사고는 25일 오후 7시 46분경 동해시 묵호진동의 2층 펜션에서 발생했다. 사고로 펜션 같은 방 투숙객 남녀 일행 7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강릉과 동해 2곳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4명은 숨졌으며, 3명도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 3명은 소방 헬기와 119구급차를 이용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여성 3명, 남성 1명 등 4명이다. 중상자는 여성 2명, 남성 1명 등 3명으로 파악됐다. 또 옆 객실 투숙객 2명이 가스 폭발 화재로 인한 연기흡입으로 상처를 입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중상자 7명 중 4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도 전신 화상 정도가 심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
[국방동향] 차기 중어뢰(범상어), 3월부터 양산..장보고함 탑재 장보고Ⅱ,Ⅲ 잠수함에 탑재해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공격하는 '중어뢰-Ⅱ(범상어)'가 3월부터 양산된다. 23일 방위사업청은 전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2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를 열고 중어뢰-Ⅱ 최초양산계획(안)을 의결했다. 방사청은 3월 중 계약을 체결한다.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31년까지며 총사업비는 약 6천600억원이다. 중어뢰-Ⅱ는 국산 중어뢰 '백상어'에 이어 개발된 차기 중어뢰로 장보고-II급(1천800t급)과 장보고-Ⅲ급(3천t급) 잠수함에 탑재돼 적 함정과 잠수함을 공격한다. 중어뢰-Ⅱ는 유선 유도방식의 어뢰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선 유도방식은 어뢰와 잠수함 간 유선으로 연결해 전투체계를 통해 어뢰의 침로, 속력, 심도 등을 조종해서 목표하는 표적으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