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열전'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무기열전

[국방동향] 해군, 중국 국제관함식에 신형 호위함 '경기함' 파견 해군의 2함대 소속 신형 호위함인 경기함(FFG-812)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참가한다. 19일 해군은 "경기함은 해상사열 뿐 아니라 중국민 및 관함식 참가 외국군을 대상으로 한 함정공개, 참가국 간 친선활동 등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군은 권혁민 해군참모차장이 이끄는 해군 대표단을 파견해 고위급 심포지엄, 해상사열, 공식 만찬 등에 참석하며 적극적인 군사외교 활동도 펼친다. 한편 관함식에 참여하는 경기함은 2013년 진수돼 2014년 10월 취역한 한국 해군의 차기 신형호위함(FFG) 중 2번함으로 3차원 레이더 및 대공 대함미사일, 소나, 어뢰음향대항체계, 해상작전헬기 등을 탑재해 우수한 작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장은 114m며, 전폭은 14..
[무기동향] "미국, 일본에 F-35 기밀 제공 제안..차기 전투기 공동개발(?)" 미국이 최신예 F-35 전투기의 기밀 제공을 일본 방위성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F-2 후속 차기 전투기 개발과 관련해 미일 공동개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지만 최종 결정까지는 여전히 고려 사항이 많아 보인다. 18일 일각에 따르면 미국이 F-35의 엔진 등의 부품과 미사일을 제어하기 위해 기체에 장착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기밀을 해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은 F-35의 소프트웨어를 일본 F-2 전투기 후속기에 전용할 경우 설계도를 일본에 공개할수 있다는 점도 밝혀, 공동개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일본은 현행 운용 중인 F-2가 오는 2035년 경부터 차례로 퇴역할 예정으로, 방위성은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에 "국제협력을 염두에 두고 일본 주도로 후계기 개발에 조기 착수한..
[군사동향] 일본 이즈모, 필리핀 기항...'중국 견제' 해군간 협력 강화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DDH-183)함이 7월 남중국해 요충지인 필리핀 수비크에 기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견제에 양측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18일 일각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은 전날 방위성에서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즈모함은 일본에서는 호위함으로 분류하지만, 실제로는 헬기 탑재가 가능한 상륙함으로, 해상자위대는 이를 전투기 이착륙이 가능한 사실상의 항공모함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합의와 관련해 이와야 방위상은 "일본과 필리핀의 방위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고,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일본이 필리핀군에 무상 양도한 해상자위대 훈련기 TC-90 등을 언급해 "이런 협력이 필리핀의 경계감시 능력 향상에 공헌..
[기관총] M3(Browning): M2 개량한 다목적 화기 .50 cal M3는 브라우닝(Browning) 12.7mm를 기반으로 제작한 항공및 육상 중기관총이다. 이 무기체계는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명성을 떨친 M2 중기관총을 개량해 1946년에 개발됐다. 벨기에의 총기 명문업체인 FN Herstal사는 M3를 기반으로 M3M과 M3P, HMP, RMP로 각각 개량해 헬리콥터나 고정익 항공기, 유도 시스템의 부무장으로 장착하고 있다. FN의 M3 시리즈를 기반으로 재원을 살펴보면 M3M은 분당 950에서 1050발을 발사할 수 있고, M3P는 900에서 1100발까지 발사가 가능하다. 사용할 수 있는 탄환으로는 M33살상탄과 M17예광탄, APM8철갑탄, APIM8철갑소이탄 등이며 사정거리는 약 1790m에서 3000m다. 무게는 M3M이 36.4kg, M..
[산탄총] M500 shotgun M500(Mossberg M500)은 미국 모스버그 사가 생산한 산탄총으로 미군과 경찰, 민간에서 사용되고 있는 총기다. 산탄총으로 드물게 총검 장착이 가능하다. 5-8발 장탄이 가능하며 중량은 3.3kg다. 최근에는 M590이 시리즈에서는 주력으로 알려져 있다. 기능에 따라 소형 가늠쇠를 달거나 적외선 스코프를 장착한 것도 있다.
[산탄총] M1014 shotgun M1014는 이탈리아 총기업체인 베넬리사가 만든 M4 산탄총(shotgun)의 군수용 버젼이다. 1999년 미국에 첫 도입된 이후, 명칭을 M1014로 바꾸고 미 해병대에 정식배치했다. 기존 산탄총이 대부분 반동작용식인데 비해 자동 압력조절 가스압 작동식이다. 가늠쇠 가늠자는 군용 스타일의 고스트링 방식이고, 리시버 상단에 광학장비를 달 수 있도록 피카티니 레일을 부착했다. 총신, 개머리판 등 각 부품별로 도구 없이 간단한 교체가 가능하고 금속 외피는 무광처리돼 있다. 특히 개머리판은 수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권총 손잡이를 달아 안정성을 높였다. 개머리판을 늘렸을때 전체 길이는 1012mm며 무게는 3.8kg이다.
[군사동향] 이스라엘군, 여군 전차부대 창설하려다 "일단 멈춤" 이스라엘군이 여군 전차부대를 창설하려다 유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일각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실시한 여군 전차부대 운용 시험 결과 성공적이었다면서도, 여군을 전차 부대에 배치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에서는 여성도 의무복무지만 전투력이 약화된다는 이유로 종전까지 기갑 등 전투부대에는 배치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근래 여성 장병들이 기존 정보나 의무 병과에만 배치되던 관례를 벗어나 보병, 포병, 항공 등에 잇달아 진출하면서 여성들로만 이뤄진 전차 부대 창설이 공론화됐다. 반면 퇴역 군인이나 종교계 등 보수세력을 중심으로 여전히 여군의 전투병과 배치는 전투력 약화로 이어진다고 반대하는가 하면 이와 달리 여성계 등 진보세력은 성차별을 들어 군의 소극적 행태를 비판하면서 극심한 찬반 ..
[헬리콥터] 해경, 해상구조용 S-92 대형헬기 도입..2022년 동해 배치 해양경찰청이 해상구조용 대형헬기를 오는 2022년까지 도입해 동해안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해경이 밝힌 대형헬기는 조종사를 포함해 최대 21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한 번에 15명을 구조할 수 있는 록히드 마틴 시코스키사의 S-92 다목적 헬기다. 현행 해경은 이 헬기를 2대 보유하고 있으나, 각각 부산과 목포에 배치돼 있다. 이에 새로 도입하는 대형헬기를 동해안에 배치해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은 물론 대화퇴어장에 이르는 원거리 해양 사고 현장에서도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경은 이후에도 이 기종을 추가로 2대 더 도입해 제주와 중서부 해역에 각각 배치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 대통령 전용헬기로도 활용하고 있는 S-92는 총 631억원 규모에 고성능 탐색 레이더와 광학 열상장비,..
[군사동향] "중국 전투기 등 군용기 다수, 대만 주변 순항 작전" 중국 군용기 다수가 한때 대만 부근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국 간 신경전 등의 충돌 위험은 없었다. 15일 대만 국방부는 "KJ-500 공중조기경보기, H-6 폭격기, Y-8 수송기, Su-30, J-11 전투기 등 중국 군용기들이 정오 대만과 필리핀 사이 바시해협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만은 "항공기와 감시선 등을 보내 중국 측의 작전 행동을 감시하고 영해와 영공 안전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중국 인밍해방군(PLA)도 해군과 공군이 대만 섬 주변에 대한 순항작전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유탄발사기] MK-19(grenade launcher) MK-19 유탄발사기는 탄띠급탄식 40X53mm의 고각도 유탄 발사기다. 베트남 전에서 처음으로 실전에 사용돼 현재는 미 육군과 해병대에서 쓰고 있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와 사코가 개발했으며 종전 수동식이었던 MK-18 발사기를 대체했다. 공랭식이며 오픈 볼트,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고 탄띠로 탄약을 공급한다. 분당 최대 400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사거리는 최대 2천200m지만, 조준기로 1천500m 범위에서 정밀타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약은 M430 다용도 고성능 폭발(HEDP) 유탄을 쓰는데 탄착 반경 15m 범위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무게는 약 33kg로 무거워 군용전술차량인 험비나 AVV, 스트라이커 등 주로 장갑차에 실어 운용한다.
[잠수함] 국산 1천400t급 3척, 인도네시아 추가 수출..1조1천억원 규모 국산 잠수함 1천400t급 3척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1천400t급 잠수함은 해군의 209급 장보고함(1천200t급)을 개량한 것이다. 12일 방위사업청은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1천400t급 잠수함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계약 규모는 10억2천만 달러(1조1천600억원)으로,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1천400t급 잠수함 3척 수출에 이은 2번째 수주다. 방사청은 이번 계약과 관련해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협력 국가로 2017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활발한 방산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잠수함 2차 사업은 신남방정책의 주요사업으로 정부와 많은 관계기관이 계약성사를 위해 공조한 결과"라고 말했다. 대우조선..
[F-35A 실종] 일본 항공자위대 "기체 일부 발견"..'추락' 단정 일본 항공자위대 등 방위당국이 전날 실종된 F-35A 전투기와 관련해 '추락'이라고 단정했다. 10일 NHK 등에 따르면 실종 추정 지점에 대해 해상자위대 초계기와 구축함이 동원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며 전투기의 꼬리 날개 일부가 주변 해역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특히 당시 조종사가 "훈련을 중지한다"고 교신을 보낸 뒤 레이더에서 사라진 점 등을 들어 항자대 측은 "기체가 추락했다"고 단정지었다. 이에 현재 일본 정치권을 중심으로 만약 기체 이상에 따른 추락이라면 이는 '세계 첫 사례'라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향후 F-35 A형을 105대, B형을 42대 도입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주목된다. 다만 실종 전투기는 미국 록히드 마틴사가 제조했지만, 일본 미쓰비시중..
[전투기] 일본 F-35A,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통신 두절..추락 가능성 일본 항공자위대가 도입한 최신예 전투기 F-35A 1대가 운항 도중 레이더에서 사라져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9일 NHK 등에 따르면 아오모리 미사와 공군기지 소속 F-35A 전투기 1대가 오후 7시 27분 경 미사와 동쪽 약 135㎞ 태평양 해상에서 레이더로부터 사라졌으며 통신도 두절됐다. 이에 항공자위대는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상자위대의 초계기와 호위함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경 미사와 기지를 이륙한 전투기에는 영관급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당시 이 전투기를 포함해 총 4대가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었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지난해 1월부터 F-35A를 배치하기 시작해 현재 총 13대가 배치돼 있다. 일본은 F-35A형을 총 105대, 함재기인 B형을 총 42..
[헬리콥터] KAI "소형무장헬기(LAH) 시제1호기, 첫 엔진 가동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의 엔진을 최초로 가동하는 '엔진 런(Run)' 지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시험가동은 방위사업청 사업관리자가 참관한 가운데 지난 5일 KAI 비행시험진행관 통제하에 경남 사천 본사에서 진행됐다. '엔진 런'은 비행시험에 착수하기 전 엔진 가동 중 동력전달장치와 비행조종, 연료, 유압, 전기 등 모든 계통이 헬기에 통합된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지상시험 중 마지막 단계로 알려졌다. 이에 이달 중 비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상반기 중 초도비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후 2022년 8월까지 비행시험을 거친 뒤 전투 적합성 여부를 판정받아 체계개발을 예정하고 있다. LAH 개발은 지난 2015년 6월 시..
[경비함] 미 해안경비대 버솔프(WMSL-750), 부산 입항 미 해안경비대(USCG) 소속 버솔프함(4천500t급)이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6일 해군은 "버솔프함이 오전 승조원 휴식 및 군수적재를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버솔프함 입항 이후 한미 연합훈련이 계획된 것은 없으며 군수적재, 승조원 부산 문화탐방, 한국 해군 장병과의 상호 함정견학, 친선 체육활동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모항인 캘리포니아 앨러미다를 출발한 버솔프함은 지난달 26일 제주 민군복합항에 입항해 2박 3일을 머물며 제주해경과 연합훈련을 하기도 했다.
[헬리콥터] 주한미군, 강원 산불 진화에 UH-60 블랙호크 및 병력 지원 주한미군사령부가 강원도 산불 진화에 장비와 병력을 지원했다. 5일 사령부는 "2대의 UH-60 블랙호크 헬기를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원된 UH-60 헬기는 물을 퍼올려 특정 지역에 투하할 수 있는 '밤비 버킷'을 장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 2사단 예하 2전투항공여단 소속의 조종사와 승무원 9명이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추가로 장비를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령부 대변인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한미 장병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의 훈련 경험과 자원이 동맹을 위해 쓰인다는 것이 중요하며 어깨를 맞대고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철통같이 단단한 한미동맹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