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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열전

[전투기] "주일미군 F-35B, 조류 충돌로 기체 손상" 주일미군에 배치된 미 해병대 소속 F35B 1대가 조류와 충돌해 기체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일각에 따르면 야마구치 이와쿠니 기지에서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F35B 1대가 지난 7일 이륙 도중 조류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 미 해군안전센터는 이번 사고 등급을 4단계 중 가장 중대한 '클래스 A'로 판단하고 구체적인 충돌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스 A'는 200만 달러 상당 이상의 피해 또는 기체 손상이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사고에서 사상자는 없었고 기체만 손상됐다. 비행장을 갖춘 이와쿠니 기지에는 F/A-18 전투기, EA-18전자전기, E-2 조기경보기 등 항모용 함재기와 해병대가 운용하는 F-35B 전투기..
[정보수집함] 아르테미스: 스웨덴 해군의 신형 SIGINT함 아르테미스함은 스웨덴 해군의 신형 신호정보(SIGINT)수집함이다. 폴란드 나우타(Nauta Shiprepair Yard)사가 외장 건조를 맡아 2019년 4월 17일 진수됐다. 아르테미스함은 해상 시운전 등을 거친 후 칼스크로나 사브(SAAB) 조선소로 이동해 내부 특수 장치 설치 작업에 들어간다. 스웨덴 해군은 기존 오리온함을 대체해 아르테미스함을 무선 송신신호 감청 및 분석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함선 제원은 전장 74m, 배수량 2,200t으로 알려졌다.
[폭격기] 미국 B-52 카타르 도착..이란 압박 최고조 미국의 B-52 전략 폭격기들이 중동 카타르에 도착했다. 현지 10일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B-52H 전략 폭격기들이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착륙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폭격기들은 백악관의 지시에 따라 루이지애나 박스데일 공군기지에서 카타르로 이동했다.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는 B-2, B-1B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 폭격기로 꼽힌다. 미군이 B-52의 카타르 도착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앞서 미국은 이란군이 미군을 공격하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주장하며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과 B-52 폭격기를 중동에 파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사일] 미 공군, 8일만에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미 공군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재차 실시했다. 현지 날짜로 지난 1일에 이어 8일만으로 이번 달에만 2번째다. 현지 9일 미 공군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를 시험발사를 했다. 미 공군은 이번 시험발사와 관련해 "잠재적 전투에 대한 준비 태세를 다지기 위해 정기적으로 예정된 실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제적 사건이나 정치 상황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앞서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직후라 대응적 성격 아니냐는 시각이다. 미 공군은 지난 1일 '미니트맨3' 시험발사를 한 바 있으며 당시 이 미사일은 6천759km를 비행해 마셜제도에 있는 콰절린 환초의 목표 지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잇단 발사체 발사가 이와 관련..
[군사동향] 미 해군, 인도 참여시켜 남중국해서 첫 4개국 항행훈련 미국과 일본, 필리핀, 인도 등 4개국이 지난 수일간 남중국해를 항행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해군 제7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미사일 구축함 윌리엄 P. 로런스를 비롯해,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와 구축함 무라사메 등 6척이 참여했다. 또 인도 해군에서도 구축함 콜카타와 군수지원함 샤크티, 필리핀 해군은 호위함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가 각각 참여했다. 미국이 일본, 필리핀과 함께 인도를 참여 시켜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일본은 방위성을 통해 필리핀 인근에서 이즈모가 참여하는 미국, 필리핀과의 연합훈련을 시사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남중국해로 특정하지 않았고 인도가 참여할 것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에 미국이 인도를 포함해 이들 국가..
[국방동향] 지난 주 러시아 Tu-142기, KADIZ 진입..F-15K 대응 출격 지난 3일 러시아군의 대잠 초계기 Tu-142 2대가 제주도 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공군이 전투기를 대응 출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군은 "(지난 3일)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우리 공군 F-15K 등 수 대가 정상적으로 대응 출격 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초계기들은 울릉도 동쪽 일본 JADIZ로 진입해 KADIZ에 들어왔다가 다시 대마도와 제주도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했으며 같은 경로로 되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KADIZ에 진입해 총 1시간 39분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은 "(러시아 측이) 우리 측과의 직통망을 이용한 교신에서 정확하게 '훈련구역 이동'이라는 비행 목적을 밝혔다"며 "특이사항이나 추가조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항공모함] 미 해군 에이브러햄 링컨함 중동 이동 배치..이란 압박 미국이 최근 이란 압박을 위해 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를 중동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5일 백악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많은 문제거리와 확대되는 징후 및 경고에 대응해 USS 에이브러햄 링컨(CVN 72) 항모전단과 폭격기들을 미 중부사령부 지역에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볼턴은 "미국과 동맹국의 이익을 공격하면 가차 없는 물리력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는 명확하고 틀림없는 메시지를 이란에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대리군이든, 혁명수비대든, 정규군이든 어떤 공격에도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란군과 대리군이 미군을 공격할 수도 있는 준비를..
[무력충돌] 이스라엘vs하마스, 로켓공격에 전투기 보복..사망자 발생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현지 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약 450발이 날아왔다고 이스라엘 측이 밝혔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시설 등 목표물 200곳을 대대적으로 타격했다. 이틀간 양측의 충돌로 팔레스타인 6명과 이스라엘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저격소총] G28 (Gewehr28) DMR G28 DMR은 독일 연방군이 정식 채용하고 있는 저격소총이다. 총기명문업체인 H&K사가 자사의 자동소총인 HK417의 반자동 버전인 MR308을 군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7.62mmX51 NATO탄을 쓰고 크롬으로 도금된 총기는 HK417 A2와 같은 규격인 420mm, 16.5인치다. 기본 총기 무게는 5.8kg이지만 광학 장치를 모두 부착할 경우 7.89kg다. 최대 유효 거리는 600m로, 800m까지 사람 크기의 대상에 대한 억제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기동향] "중국, J-20 올해 실전배치 선언 가능성 있어" 중국이 5세대 전투기 젠(J)-20을 올해 안에 실전 배치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지 2일 미 태평양 찰스 브라운 공군 사령관은 "중국이 올해에 J-20의 실전배치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사령관은 만약 중국이 J-20을 실전 배치하면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공군의 작전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미국은 J-20에 대응하기 위해 F-35기를 증강 배치하거나 남중국해 등의 전략 지역에 대한 작전 비행을 늘리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J-20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기로 현재는 단죄형의 1인승만 개발돼 있지만, 향후 복좌형 2인승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국방동향] 공군, 지난 달부터 F-35A 비행훈련 돌입..전력화 박차 공군이 지난 달 중순부터 F-35A에 대한 비행훈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공군 측은 "시험비행은 전력화 일정에 따라 시작한 것이며 전력화 행사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군은 F-35A가 한국군의 전략자산인 점을 고려해 구체적인 전력화 진행 상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국에 도입된 F-35A 2대는 지난 3월 22일 미 애리조나주 루크 공군기지를 출발해 총거리 1만3천800여㎞를 비행한 뒤 29일 청주기지에 도착한 바 있다.
[미사일] 미 공군,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수년전 계획, 대응 반응 아냐" 미국 공군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를 했다. 현지 1일 미 공군 글로벌스트라이크사령부는 새벽 2시 42분에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6천759㎞를 비행해 마셜제도에 있는 콰절린 환초의 목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이런 실험은 무기체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계획된다"며 "국제적 사건이나 지역의 긴장에 대한 대응이나 반응이 아니다"고 밝혔다. LGM-30 미니트맨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고 사거리가 1만3천km에 이른다.
[전투기] 수호이(SU)-1, 3 Su-1은 1939년 소련의 수호이 설계국이 개발한 고고도 전투기로, I-330이라고도 불렸다. 몸체는 목제 반모노코크(semi-monocoque) 구조에, 주익은 알루미늄 합금인 듀랄루민(duralumin)을 조합한 표준형 단엽기다. 동력은 고고도에서의 출력저하를 막기 위해 TK-2라고 불리는 터보차저(turbocharger) 2기를 장비했다. 이렇게 해서 1940년 5월 시제기가 완성돼 6월 15일 A. P. 체르냐프스키의 조종으로 첫 비행에 성공했다. Su-1은 1941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 시험비행에서 고도 1만m에서 641km/h를 달성했지만 터보차저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했던 탓에 당시 소련 항공대의 주력기였던 Yak-1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시제 2호기에 대한 설계 변..
[전투기] 수호이(SU): 미그기와 함께 동구권의 양대 산맥 미국이 F-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제공권을 장악해 왔다면 동구권의 맹주인 구소련(현 러시아)은 수호이와 미그기를 앞세워 대항해 왔다. 과거 냉전 시대 미국 중심의 자유진영과 소련 중심의 공산진영의 대결 구도는 우주항공 분야를 정점으로 첨단 무기 개발에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난형난제를 보였고, 이러한 현상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방위산업 선진국이 앞다퉈 제5세대 전투기 개발에 뛰어들면서 미국은 이미 F-22 랩터라는 무결점 스텔스기를 개발해 실전에 배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거 군사대국의 명예회복을 들어 5세대 전투기 개발에 한발짝 다가선 국가가 바로 러시아다. 러시아의 항공 방위산업체인 수호이가 SU 시리즈의 후신격으로 5세대 전투기인 SU-57 (개발 당시에는 T-50으로 ..
[군사동향] 대만, 중국 전투기 대응 과정에서 방어용 발사체 사용 대만 전투기가 중국 전투기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방어용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만 측은 실수라는 입장이다. 1일 일각에 따르면 최근 대만 상공으로 접근한 중국군 전투기에 대응해 대만이 전투기를 출격 시킨 상황에서 대만 전투기가 '적외선 유인 발사체(플레어)'을 발사했다. 이에 "이는 방어적인 행동으로 교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적외선 유인 발사체는 열추적 미사일을 회피하는 목적으로 전투기가 발사하는 섬광이다.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시점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대만 조종사가 실수로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은 갈수록 고조되는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 관계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근래 대만 인근에 있는 미군 정찰기를 모니터하던 중 대만 전투기가 같은 ..
[국방동향] 차기 이지스함에 SM-3급 대공방어체계 탑재 향후 건조되는 신형 이지스 구축함에 요격 능력이 향상된 SM-3급 대공방어체계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경두 국방장관이 주재한 제120회 방위사업추진위(방추위) 회의에서 광개토-Ⅲ 배치-2(신형 이지스 구축함 건조) 체계개발 기본계획안과 장보고-Ⅲ 배치-2(3천450t급 잠수함 건조) 체계개발 기본계획안이 심의, 의결됐다. 이에 2028년까지 건조할 신형 이지스함 3척에는 요격고도 500km이상의 고고도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급 대공미사일 발사용 수직발사관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SM-3 도입과 관련해 합참에서 타당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대잠 작전을 위한 소나(음파탐지기) 체계도 국산 체계로 대체된다. 이와 함께 방추위는 2028년까지 '3천t급 배치-1'보다 작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