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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혐의] 중국계 반체제 호주인 작가 중국 범죄수용소 구금 지난 1월 중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억류된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사진)이 최근 범죄수용소에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호주 정부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매우 실망스럽다"며 중국 측을 비판했다. 이날 호주 외교장관은 "중국 정부가 전직 중국 외교관이자 스파이 소설가인 양헝쥔을 베이징의 범죄수용소로 이감했다는 사실을 통보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호주 정부는 호주 시민이자 학자인 양헝쥔 박사가 중국에 수감됐다는 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우리는 국제규범에 따른 공정하고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중국 당국에 계속해서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헝쥔의 아내도 이틀 전 베이징 국가안전부로부터 남편이 범죄수용소에 이감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변호인이 전했다. 중국의 민주화 개혁을 주장해 온 반..
[군사동향] 영국 해군, 자국 유조선에 호위함 'HMS 몬트로즈' 붙여 이란에 의한 나포 설이 돌아 한때 소동이 일었던 영국 초대형 유조선에 영국 해군이 호위함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오만해로 진출하는 유조선 '퍼시픽 보이저'호 호위를 위해 소형구축함 몬트로즈(HMS Montrose, F236)함을 투입했다. 구체적 임무 범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몬트로즈 함은 퍼시픽 보이저가 호르무즈 해협의 위험구역을 벗어날 때까지 뒤를 따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퍼시픽 보이저는 지난 6일 싱가포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라스타누라로 이동하던 중 이란 근해에서 6시간 가량 멈춰 섰다. 이에 일부에서는 이 배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당시 도착 시각 조정을 위해 잠시 운항을 멈췄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해군은..
[잠수함] 14명 숨진 러시아 잠수정은 '로샤리크'..스파이함 가능성 러시아 해군 잠수정에서 화재가 일어나 승조원 1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에 대해 영국 측이 '스파이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일 러시아 해역에서 심해 측정 연구를 수행하던 연구용 심해 잠수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화재로 잠수정 승조원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숨졌다고 밝히고, 잠수정이 러시아군을 위해 해저와 주변 해양에 관해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잠수정의 종류 등 자세한 선박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러시아 매체 등은 사고 잠수함이 2003년 진수된 극비 핵 추진 'AS-12' 심해 잠수함이며, '로샤리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가디언은 로샤리크가 심해 항해가 가능한 '극비 스..
[군사동향] 미 공군, F-22 편대 카타르 첫 배치..이란 압박 미 공군이 F-22 전투기 편대를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처음으로 배치했다. 29일 미 공군은 이번 배치가 미군과 미국의 자산을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직접 이란을 겨냥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이란과 고조하는 긴장 관계를 고려하면 군사적으로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위력 시위' 성격이라는 분석이다. 또 이란 혁명수비대가 20일 이란 남부 근해에서 미군 무인정찰기를 격추한 터라 이번 첨단 전투기 증파가 이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대응이라는 해석도 있다. 미 공군은 F-22의 배치 규모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27일 5대가 알우데이드 기지 상공을 비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군은 지난달 초 중동 주둔 미군과 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공격 가능성을 이유로 항공모함 편대와 B-52 폭격기 편대를 바레인..
[헬리콥터]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12명 탄 군용 Mi-17 실종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12명을 태운 군 항공센터 소속 헬기가 산악지대에서 실종됐다. 일각에 따르면 28일 오전 Mi-17 헬기가 파푸아의 옥시빌 공항에서 센터니 공항을 향해 이륙한 뒤 연락이 끊겼다. 헬기는 이륙 후 5분 뒤 관제탑과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으며, 당초 오후 센터니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헬기에는 군인 12명이 탑승했으며, 앞서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지대 경비대에 물자를 보급한 뒤 돌아가는 길이었다. 인도네시아 군 당국은 병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실종된 Mi-17은 1970년대 구소련에서 개발된 중형 다목적 헬기로, Mi-8의 수출용 버전이다.
[전투기] "주일미군 F-35B, 조류 충돌로 기체 손상" 주일미군에 배치된 미 해병대 소속 F35B 1대가 조류와 충돌해 기체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일각에 따르면 야마구치 이와쿠니 기지에서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F35B 1대가 지난 7일 이륙 도중 조류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 미 해군안전센터는 이번 사고 등급을 4단계 중 가장 중대한 '클래스 A'로 판단하고 구체적인 충돌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스 A'는 200만 달러 상당 이상의 피해 또는 기체 손상이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사고에서 사상자는 없었고 기체만 손상됐다. 비행장을 갖춘 이와쿠니 기지에는 F/A-18 전투기, EA-18전자전기, E-2 조기경보기 등 항모용 함재기와 해병대가 운용하는 F-35B 전투기..
[정보수집함] 아르테미스: 스웨덴 해군의 신형 SIGINT함 아르테미스함은 스웨덴 해군의 신형 신호정보(SIGINT)수집함이다. 폴란드 나우타(Nauta Shiprepair Yard)사가 외장 건조를 맡아 2019년 4월 17일 진수됐다. 아르테미스함은 해상 시운전 등을 거친 후 칼스크로나 사브(SAAB) 조선소로 이동해 내부 특수 장치 설치 작업에 들어간다. 스웨덴 해군은 기존 오리온함을 대체해 아르테미스함을 무선 송신신호 감청 및 분석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함선 제원은 전장 74m, 배수량 2,200t으로 알려졌다.
[폭격기] 미국 B-52 카타르 도착..이란 압박 최고조 미국의 B-52 전략 폭격기들이 중동 카타르에 도착했다. 현지 10일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B-52H 전략 폭격기들이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착륙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폭격기들은 백악관의 지시에 따라 루이지애나 박스데일 공군기지에서 카타르로 이동했다.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는 B-2, B-1B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 폭격기로 꼽힌다. 미군이 B-52의 카타르 도착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앞서 미국은 이란군이 미군을 공격하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주장하며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과 B-52 폭격기를 중동에 파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사일] 미 공군, 8일만에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미 공군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재차 실시했다. 현지 날짜로 지난 1일에 이어 8일만으로 이번 달에만 2번째다. 현지 9일 미 공군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를 시험발사를 했다. 미 공군은 이번 시험발사와 관련해 "잠재적 전투에 대한 준비 태세를 다지기 위해 정기적으로 예정된 실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제적 사건이나 정치 상황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앞서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직후라 대응적 성격 아니냐는 시각이다. 미 공군은 지난 1일 '미니트맨3' 시험발사를 한 바 있으며 당시 이 미사일은 6천759km를 비행해 마셜제도에 있는 콰절린 환초의 목표 지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잇단 발사체 발사가 이와 관련..
[군사동향] 미 해군, 인도 참여시켜 남중국해서 첫 4개국 항행훈련 미국과 일본, 필리핀, 인도 등 4개국이 지난 수일간 남중국해를 항행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해군 제7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미사일 구축함 윌리엄 P. 로런스를 비롯해,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와 구축함 무라사메 등 6척이 참여했다. 또 인도 해군에서도 구축함 콜카타와 군수지원함 샤크티, 필리핀 해군은 호위함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가 각각 참여했다. 미국이 일본, 필리핀과 함께 인도를 참여 시켜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일본은 방위성을 통해 필리핀 인근에서 이즈모가 참여하는 미국, 필리핀과의 연합훈련을 시사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남중국해로 특정하지 않았고 인도가 참여할 것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에 미국이 인도를 포함해 이들 국가..
[국방동향] 지난 주 러시아 Tu-142기, KADIZ 진입..F-15K 대응 출격 지난 3일 러시아군의 대잠 초계기 Tu-142 2대가 제주도 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공군이 전투기를 대응 출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군은 "(지난 3일)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우리 공군 F-15K 등 수 대가 정상적으로 대응 출격 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초계기들은 울릉도 동쪽 일본 JADIZ로 진입해 KADIZ에 들어왔다가 다시 대마도와 제주도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했으며 같은 경로로 되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KADIZ에 진입해 총 1시간 39분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은 "(러시아 측이) 우리 측과의 직통망을 이용한 교신에서 정확하게 '훈련구역 이동'이라는 비행 목적을 밝혔다"며 "특이사항이나 추가조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첩보계 동향]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 정보 당국자 숨진 채 발견 이탈리아 정보기관의 고위급 당국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7일 일각에 따르면 50세의 한 이탈리아 국적 남성이 지난 5일 밤 파리 북부 18구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입에 토사물을 머금고 턱부위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턱 상처는 넘어지면서 바닥에 부딪혀 생긴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남성이 발견된 곳은 그가 지난 3일부터 묵은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프랑스 언론은 이 남성이 지난 3일 로마를 출국해 파리에 도착해 이 호텔에 투숙했으며, 프랑스 정보국이 그의 신원을 이탈리아 정보기관 고위급 당국자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경찰은 숨진 남성이 묵은 호텔에서 메모리카드와 USB 등 저장장치 다수와 현금 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
[군 장성인사] 합참차장 최현국,육군 김승겸,공군 김준식..수방 김선호,공작사 황성진 임명 국방부는 7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최현국(공사 33기) 공군 중장을, 육군참모차장에 김승겸(육사 42기) 육군 중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중장급 이하 군 인사를 발표했다. 또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는 김선호(육사 43기) 중장(진급예정)을, 공군참모차장에는 김준식(공사 35기) 중장(진급예정), 공군 작전사령관에 황성진(공사 33기) 중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은 김선호, 박상근, 박주경, 최진규, 황대일 소장 등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군수사령관에 임명했다. 최진규 중장 진급자는 학사장교(9기) 출신으로는 처음 중장으로 승진해 군단장으로 진출한다. 공군은 김준식, 박인호 소장 등 2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소장 진급 인사도 단행했다. 육군은 강신철 준장 등 12명이, 공군은 박하식..
[항공모함] 미 해군 에이브러햄 링컨함 중동 이동 배치..이란 압박 미국이 최근 이란 압박을 위해 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를 중동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5일 백악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많은 문제거리와 확대되는 징후 및 경고에 대응해 USS 에이브러햄 링컨(CVN 72) 항모전단과 폭격기들을 미 중부사령부 지역에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볼턴은 "미국과 동맹국의 이익을 공격하면 가차 없는 물리력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는 명확하고 틀림없는 메시지를 이란에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대리군이든, 혁명수비대든, 정규군이든 어떤 공격에도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란군과 대리군이 미군을 공격할 수도 있는 준비를..
[무력충돌] 이스라엘vs하마스, 로켓공격에 전투기 보복..사망자 발생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현지 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약 450발이 날아왔다고 이스라엘 측이 밝혔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시설 등 목표물 200곳을 대대적으로 타격했다. 이틀간 양측의 충돌로 팔레스타인 6명과 이스라엘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저격소총] G28 (Gewehr28) DMR G28 DMR은 독일 연방군이 정식 채용하고 있는 저격소총이다. 총기명문업체인 H&K사가 자사의 자동소총인 HK417의 반자동 버전인 MR308을 군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7.62mmX51 NATO탄을 쓰고 크롬으로 도금된 총기는 HK417 A2와 같은 규격인 420mm, 16.5인치다. 기본 총기 무게는 5.8kg이지만 광학 장치를 모두 부착할 경우 7.89kg다. 최대 유효 거리는 600m로, 800m까지 사람 크기의 대상에 대한 억제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